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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최신뉴스 요약/리뷰 


LG스마트폰 1분기에 LG V30 등 신제품 6개 선보인다. 


LG전자가 조성진 부회장의 '플랫폼화' 전략을 발판으로 올해 1분기에만 6개의 스마트폰 신제품을 쏟아내며 

1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스마트폰 사업의 반전을 꾀하고 있다. 

플랫폼화는 표준 모델을 통합한 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V30, G6가 핵심 플랫폼이다.




리뷰:

26일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선보일 2018년형 LG V30은 

기존 V30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AI를 접목해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플랫폼화와 더불어 플랫폼‧모듈화를 꾀하고 있다. 

여러 모델에서 함께 쓸 수 있는 공용 부품 비중을 늘려 비용과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서 

가격‧제품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애플과 삼성에 늘 LG전자의 핸드폰은 뒷전이었고 상당기간동안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었다. 

작년 4분기 영업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50% 줄었던 결과가 ‘플랫폼화’의 성과라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LG전자의 약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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