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 이익만 37.3조 달성

3월 2일 최신 뉴스 요약 & 리뷰

은행 이익만 37.3조 순익 11.2조.. 6년만에 최대 

*요약

국내 은행이 2017년 이자 이익을 37조3000억, 당기순이익은 11조 2000억원을 달성했다. 

금리상승기에 예대금리 차이가 확대하면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게 주요 원인이다. 

또한 자산 건전성 등의 주요 지표가 일제히 개선되며 자산 규모 안정적을 성장세 지속하고 있다.

은행 대출 잔액은 중소기업, 가계대출 모두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여신을 보수적을 운용하여 신규 부실 줄이고 기존 부실채권 대규모로 정리하며 

자산건전성 지표인 부실채권 비율 감소했다.

조선 해운업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며 비용이 감소하여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수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이 상승했다.

금감원은 시장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평가하며, 대출자의 이자 부담으로 부실화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리뷰

국내 은행 및 관련 계열사들은 실적잔치에 한창이다.

이자 이익으로만 배를 불렸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은행은 담보위주 가계대출 위주의 자산운용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금융 중개 기능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으나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예대마진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개인은 대출을 최소화하여 대출금리 부담을 지지 않는것이 최선이다. 

또한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부동산 주식등의 자산으로 돈이 몰리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므로 

개인 포트폴리오 구성시 경제 흐름을 반영한다면 어느정도 시장 흐름에 편승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