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중동에서 돈벌기

안녕하세요. 한달 넘게 카타르 업체에서 대금을 못받아 고통받아하는 1인 입니다. 공식적으로 협박해도 먹히지 않을 시에는 담당자 개인을 공략해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너 그렇게 일하지 말아라는 내용을 길게 쓴건데요. 개인적으로 접근하는게 때로는 잘먹힐 때가 있습니다. ============================================================================================================================== Dear Danny, As our talked on the phone 30 mins ago, You promised me that you will get back to me within 5 mins. But you did..

안녕하세요. 오늘도 중동 카타르 업체와 미수금으로 씨름하고 있는 1인 입니다. 대금 지급일이 한달이나 지났는데도 돈을 못받고 있는데요. 무역이나 해외영업할때 대금 수령을 해야 일의 마무리가 되는 것이므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 대금회수를 잘하면 회사내에서도 인정을 받곤 하지요.~ 이렇게 중요한 페이먼트 수령 하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이 안주면 외국으로 비행기 타고 찾아갈 수도 없고 굉장히 난감해요. 하지만 거래처도 사람이므로, 아무리 비대면이지만 이메일이나 전화로 그 사람의 감정을 자극 하는 방식으로 일 처리 속도를 빠르게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Reminding 1, 2, 3 .. 식으로 독촉 메일을 보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달 가까이 돈이 안들어 올때는 계약서를 언급하며 압박..

안녕하세요~ 해외 거래처가 선적 후에도 약속된 일자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에 이메일로 미수금 독촉을 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진정성"있게 거래처에게 접근 하여 돈을 받아내는 이메일을 써보겠습니다. 실제 두달 넘게 밀려있던 대금을, 앞으로 한달뒤에 줄 수 있겠다는 답변을 받은 시점에서 제가 썻던 이메일 입니다. 당일 바로 T/T slip을 받아 내었으니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Dear Nestor ① Regarding the 4th payme..

안녕하세요~ 바이어에게 제품을 보내려면, 제품을 실을 배(vessel)의 부킹을 하고, 이 선적 일자를 바이어에게 통지 해 주어야 합니다. 선적 일자 전에 포워딩과 관세사에게 인보이스등의 서류를 주어서 비엘, 면장 발급등의 업무를 진행시켜야 하므로 최소 선적 일자 1주일 전에 바이어에게 통지 해 주고, 선적 서류 컨펌을 요청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선적 일정 통지 메일 양식입니다. ① Dear Danny, ② Good day to you. ③ Regarding your purchase order(#발주서 번호) for 아이템, ④ We kindly inform you the shipment schedule as below; ========================================= ..

안녕하세요~!! 무역 거래시, 제품을 수입국으로 보내려면 선적(배)를 부킹(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부킹 내역을 알려주어야 하죠~ 왜냐면 내 물건이 몇월 몇일에 어떤 배로 들어오는지 알아야 수입 통관도 준비하고 그에 수반되는 일정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Dear Danny. Good day to you. Regarding your purchase order(#발주서 번호) for Polysurlyn film(수출제품), We inform you the shipment schedule as below' --------------------------------..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는 대금 회수 일이 지났을때 어떤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이메일을 써야 하는지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무역영어/비즈니스영어]-Payment 미수금 독촉 요청 메일 양식 (2) http://womenpresident.tistory.com/37?category=269000 그런데 너무 쎄게 나가면 거래처가 압박을 받을수도 있고 또 동시에 기분이 나쁠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금 지연에 대해 상대방을 비난 하는 방법 보다는 회유하고, 일 처리를 빨리 해달라고 완곡히 요청하는 메일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Dear Nestor, ..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본격적인 대금 회수 메일을 작성하여 보겠습니다. (1)대금 지급 일 이후 대금 지급 예정일자가 지난 후에도 대금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거래처를 압박하는 느낌을 주면서 메일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때 형식적인 메일만 보낸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업체 담당자도 사람이고 또한 참조에 관련 당사자들이 모두 메일을 볼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건들여 주어야 합니다. =================================================================== [Reminding 1] Dear Nestor, Regarding our payment issue(PO # 계약서 번호) amount of (금액), It has been delayed 1..

안녕하세요~ 저는 중동 업체와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데 대부분 결제 조건이 30 days from B/L date입니다. 즉, OBL 발급 일자 (선적일자)로 부터 30일 되는 시점에 거래 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상당한 신용을 가진 업체가 아닌 이상, 이런식으로 결제 조건을 협의를 하게 되면 수출자는 물건을 다 실어 보내고 나서도 대금을 회수하기 전까지 여간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따라서 첫 거래하는 업체나 이름 있는 기업이 아닌 이상 되도록 이 조건은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어쨋든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등에서 상당히 큰 기업과 거래를 하고 있고, 그쪽에서도 후불 결제를 원하기 때문에 이 조건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중동 이라는 나라는 대금 지급 일자를 제대로 지킨 적이 ..

안녕하세요~ 우리 회사가 상대국에서 물건을 수입할때, 제품의 가격과 규격, 납기 등등이 포함되어 있는 견적서를 메일로 달라고 요청 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기본적인 메일 형식을 우선 살펴 보겠습니다. ==========================================================① Dear Grant, ② Hope you are well with everything.③ Could you please provide us with the quotation of polysurlyn film as below standard? ④ -------------------------------- 0.076mmT x 980W : about 3,200kg Shipment : CIF Busan, Ko..

안녕하세요~비즈니스 이메일 쓸때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서론..일 것입니다.예를들어 견적 의뢰 메일을 보내고싶은데, 달랑 견적좀 줘~ 라고 비즈니스 이메일을 보낼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ㅎ 이때, 도입부 작성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Dear 담당자, 1. 오랜만에 메일을 보내는 경우 -Hope you are well with everything.-Hope everything is going well with you 2. 메일 원래 주고 받을 경우 -Good day to you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Thank you for your reply 도입부를 위에처럼 써주고 그다음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때, Regarding 용건(your inquiry, th..

비즈니스이메일 작성 관련해서, 생각보다 도입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 하는 분들이 꽤 계신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입사 초기때는 이메일 작성 요령을 몰라서 작문의 고통에 시달렸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의 8할이 영문메일로 이루어 지다 보니, 만개가 넘는 영문 이메일을 작성했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내 의사를 외국인에게 전달 할 수 있는지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우선 이 포스팅에는 이메일의 첫 시작인 도입부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메일의 기본은 ~에게 보낸다라는 받는일을 명시하는 일입니다. 담당자를 모르는 경우에 (새로운 파트너 리서치, 업무 제안등) 다음과 같이 시작 합니다. =========================Dear sir orDear whom may it conc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