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 전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텍사스데 브라질에 다녀왔다. 다양한 고기 15가지 종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기전문 부페! 예전에 고속터미널 데블스도어인가를 우연히가봤는데, 그때 봤던 레스토랑이다. 웅장한 외관에 감탄했는데 이번기회에 가보게 되었다! 들어오면 꼭 외국에 와있는것 같다. 실제로 외국인들도 많이 식사하고 있었다. 일요일 저녁 8시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반이상 차 있었다. 분위기는 일단 합격! ㅎㅎ 나는 이세상에 고기종류가 이렇게 많은 지 몰랐다. 이름도 다 어려워... 양갈비, 소갈비, 소금구이?, 양다리구이?, 등심, 안심, 폭립, 등등 고기 종류가 많은데 앉아있으면 파란옷을 입은 외국인 서버분들이 통고기를 아예 테이블로 가져와서 직접 썰어준다. 보는 재미도 있다. 진짜 브라..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여의도 IFC몰 L3층에 위치한 더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더스테이크하우스 주문마감 : 21시 매장마감 : 22시 회식장소로 선택된 더스테이크하우스.IFC몰 지나가다만 봤는데 직접 방문은 처음 입니다.~ 기본 스테이크 종류 55000원대~70000대 (180g 기준) 세명이서 간거라, 800g짜리 T본스테이크 + 프로슈토 샐러드 + 아스파라거스 + 봉골레 주문했습니다. 세네명을 위한 T본스테이크 800g. 가격 안봤는데 지금 찾아보니 20만원! 엄청크다. 등심과 안심으로 구성되어있는 T본스테이크. 다른곳 가면 저 한덩어리하나에 단품 사오만원 하는데 세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구운야채도 넉넉하고~미디움으로 시켰으나 좀 덜익혀서 왔다. 근데 이 상태도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기로..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정말 너무도 오랜만에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혼자 집에 있는 엄마가 눈에 밟혀 같이 나가고 싶었지만, 그동안 너무 지쳤던 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해서 눈 질끈 감고 나왔다. 내가 맘이 편하고 여유가 남한테도 잘해줄 수 있다는 말이 공감이 되어서 그날만큼은 이기적으로 나만생각했다. 내 자신 먼저 돌보자 하여! 나는 광화문 안국 경복궁 종로 이쪽 동네가 너무 좋다. 맘이 편해지는 느낌.ㅎㅎ 날씨도 좋고 해서 선택한 장소는 삼청동 르브리에! 브런치 먹을 시간이긴 했는데 맨날 먹는 소세지,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 이런거 안땡겼다. 삼청동 감성 느끼고 싶어 삼청동 브런치카페를 검색하니 르브리에라는 곳이 압도적으로 포스팅 수가 많아서 선택! 원래 핫한곳 별로 안좋아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라운지앤바(Lounge & Bar) 오랜만에 한국 들어온 쿠웨이트 친구 Moon. 2016년에 한국 교육 들으러 방한했던 고객으로부터 당시 KNPC 한국 지사장이었던 지낸 Moon을 소개받았다. (개인적인 중동에 대한 종교와 문화의 관심 연장선상으로.) 그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임기가 끝난 후 쿠웨이트로 돌아가기전 Moon은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어린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그 후에도, 한국 들어올때 마다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이번에는 대략 9개월? 만에 재회하였고, 나에게 저녁 장소 여러 선택지를 주었다. 그중에 내가 선택한 곳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라운지앤 바! 넘 좋은 분위기.ㅎ 로비 1층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내부를 리뉴얼했다고 한다...
출사 장소로 선택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삼청동 가는길에 지나다니다가만 봤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가게 되었다. 들어가보니 천장도 높고 넓고 깔끔해서 완전 내스타일- 이렇게 규모가 큰 미술관인지 몰랐다. 디지털도서관에서 사진 찍느라고 전시는 구경 못했지만, 다시한번 오고싶은 곳. 가족 커플 단위가 참 많았다. 휴일(3월1일)이라 관람료 무료 혜택까지 주고.. 정말 좋은??ㅋㅋ 사진 촬영을 끝내고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출출해져 처음 미술관 들어올때부터 눈에 띄었던 "카페 그라노"로 갔다. 고민하다가 시킨 크림치즈뇨끼와 아메리카노 세트(A) 19,000원 아 너무 좋아 완벽해. 나만을 위한 테이블이다. 치즈피자랑 고민하다가 피자 맨날 먹으니까 잘 안먹는 뇨끼를 먹자 해서 시켰는데, 크림 소스가 왕창 들어 ..
요즘 핫하다는 연남동 맛집에 가보고자 검색하여 찾은곳이 성격양식 !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로 6 번호 : 02-333-9220 영업시간 : 11:30~22:00 굉장히 아기자기한 식당입니다. 대부분 연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구요 . 테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서 대화소리는 다 들립니다 ㅠㅠ 4인용 테이블이 2~3개..? 아담하고 아기자기하다는 말이 딱 맞아요. 핫하다는 오므라이스와 스테이크,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가격대는 9000~14000원대, 연남동 치고 굉장히 저렴한 편이에요. 그리고 맛있습니다..ㅎ 또 좋은점이 와인 글라스 3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해야 해서 낮술은 안마셨지만.. 그래도 엄청 착한 가격.. 저녁에 분위기 내러 가긴 약간 아쉽고, 런치에 아기자기한 연남동 분위기 즐기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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