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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금요일

최신뉴스요약

(1) 이산가족 확인 등 '남북교류 길트기' 예산 미리 짜놨다

* 요약 : 정부가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남북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사업비로 7억 3천여만원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 됐다.
이는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 방한 4일전 사전 준비 조치한 것으로 풀이 된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생사 확인 준비 기금으로 이산가족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할 것으로 밝혔다.


* 리뷰 : 이산가족 문제는 통일을 위해 남북이 풀어야할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임과 동시에 북한이 여태껏 큰수를 위해 활용해온 비장의 카드 중 하나다.

당연히 이산가족 문제가 해결되어야하는 것은 많지만 시기가 아쉽다.

김여정이 오기때문에 만든 예산이든 정부 초기부터 미리 준비해왔든 중요한 건 미국 제재가 힘을 발하고 있는 시점에 이것을 북한에 선물로 준다는건 미국과 반대편에 서겠다는 뜻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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