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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나무 상장 소식으로,관련주가 상승한 이후 어느정도 하락세를 보이던중

3월31일 오후 8시 단독기사로 두나무가 뉴욕증시로 상장 방향을 전환한다고 기사가 떴다.

2023년 예정이던 불확실한 상장소식이 앞당겨지고 선명해지면서

8000만원을 돌파하며 후진없는 상승세로 1억을 바라보는 코인시장

유행처럼 번지는 테마주 주식투자 문화.

이로인해,엄청난 반등세를 보일거라고 예상했다.

(3월31일 관심 종목에 추가한 두나무 관련주라인,4월1일에 확인한 상승세이다)

어느정도 세력이 먹고 나간 상태였으나,다시 열풍이 불며 다시 기관들은 매입을 했고

코인이라는 불확실성과 상장 확정이 아닌 예상이기에

시총이 낮은 한화투자증권우와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상한가를 찍고

우리기술투자와,한화투자증권 본주의 경우 금액이 무거운만큼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4월6일 오후 3시,모든 관련주가 약 100%상승세를 보이고

시총이 작은 한화투자증권 우의 경우 200%이상,단일가가 걸리고 상대적으로 주식이 무거운

한화투자 본주의 경우 당일30% 상승세를 보였다.

한화투자증권우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발동해

전혀 상관없는 증권주,우선주들이 상승세를 이루었으며

 

유래없는 재료 테마주지만,과열된 시장이 포착되었다.

엄청난 호재와 선풍적인 인기가 터진 오늘

두나무 관련주를 모두 처분하였다.

떨어질거라 확신해서 판게 아니다.

워낙 큰 재료인만큼,이제 시작이라 판단했고

앞으로 20~30%+ 크게는 40~50%+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불확실하게 개미들의 입김과 소문으로 뻥튀기되던

두나무의 시가총액이 내 생각보다 저조했고

현재 기대심리로 오른 가격에 비해

후에 형성될 가격이 적다고 판단했다.

단일가로 지정됐던 한화투자증권이 지지부진하던 횡보를 멈추고

금일30%상한가를 찍고

대장주로 모든 흐름을 이끌어가던 한화투자증권우의 경우 내일 거래중지를 당하며

사람들이 잠시 숨을 돌리며,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될 시

하락이 시작되면 금일 형성 된 말도 안되는 상승폭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더 벌 수 있지만,손해볼 확률이 큰만큼 60%수익에서 두나무 재료를 버린뒤,다음 타겟을 서치하기 시작했다.

현 자본금 190만원,현 시드 유지로 2025년 2000억을 만든다.

흐름만 보고,예측하고,욕심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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