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블록체인 ICO 필수 개념 및 투자 기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록체인 ICO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용공고나 기업광고를 보면 블록체인 ICO에 관련된 내용이 점차 많아 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이고, 암호화폐는 암호화폐인데 ICO는 또 뭔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개념이 나오고 있는데, 돈을 버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이러한 신개념을 빠르게 숙지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선 블록체인관련 하여 꼭 알아야할 필수적인 개념, 기술, 전망등을 이전 포스팅에 깔끔하게 정리를 해 두었으므로 

블록체인을 잘 모르시는 분 뿐만 아니라 애매하게 알고 계신 분들도 한번 더 읽고 오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자기개발/시사이슈] - 블록체인 기술로 돈 벌까? 일 할까? 한방정리!

ICO란?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이며 가상화폐공개라고 합니다. 주식으로 치면 IPO와 같은 개념입니다.

IPO(기업공개)는 비상장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에 대한 정보를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 수 있게 재무내용을 공시, 공개 하는 것을 말합니다. 

ICO(가상화폐공개)는 마찬가지로 벤처사업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주식처럼)을 발행해서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신생업체가 곧 나올건데 회사 비전이나 정보를 공개해 놓고 투자를 코인으로만 받겠다는 말 입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000원을 투자해서 개당 코인을 10원으로 하여 100개의 코인을 받았다고 칩시다. 근데 그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코인의 가치가 높아져서 코인이 개당 10원이 될 수도 있고 100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1000개의 코인 x 100원, 1000원.. 또는 5원이 될 수도 있으며, ICO로 돈을 번 사람도 있고 날린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ICO에 참여하여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구매하면 회사 소유권의 일부를 얻거나 회사가 운영 중인 서비스에서 암호화폐를 현금 대신 이용할 수 있습니다. 

ICO 특징은?

투자금은 보통 발행사마다 다른데, 비트코인, 이더리움, 달러로 많이 받습니다. 

기업공개인 IPO에 비해 ICO는 관련 규제가 마련되지 않은 점에서 자유로움이 있으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더 크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국내외 ICO 상황

한편 ICO를 앞세워 투자를 유도하는 유사 수신 등의 사기 위험 증가, 투기 수요 증가로 인한 시장 과열 및 소비자 피해 확대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기술 용어에 관계없이 모든 형태의 ICO를 금지할 방침이라며 금융감독원이 가상통화 공개(ICO) 전면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ICO를 전면 금지한 나라는 중국과 한국 두곳뿐 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규제로 인하여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은 ICO가 활성화 된 스위스,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CO를 진행하며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발표 이후 6개월 동안 관련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업계의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ICO 투자 할만한 기업은?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플랫폼인 호주 기업 얀도는 암호화폐공개(ICO)를 앞두고 있습니다. 

토큰 사전 판매 시작일은 2018년 3월 13일 오후 1시로, 75일 후 판매가 종료 됩니다. 얀도는 얀도 코인 플랫폼을 구현한 후 이 위에서 거래하는 서비스 제공자에게 1000 얀도코인 토큰을 지급받을 때 마다 100플래티넘 얀도 코인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도 신생 플랫폼 기업에 의해 언젠간 교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얀도가 그 다음 주자로써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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