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태풍 솔릭' 예상 진로! 필수 안전수칙

대한민국 현재시간 기준,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경로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 같다고 하는데요. 

태풍 솔릭 이 북상하면서 

그 세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하는데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태풍 솔릭 의 예상 경로 입니다.

▶8월 22일 현재 19호 태풍 솔릭 예상 경로

태풍 솔릭 의 예상 경로를 보면, 

22일쯤 제주도 인근을 지나서 

23일 우리나라를 거쳐 

24일에 빠져나갈 예정입니다.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우리나라에 접근할 수록 

풍속도 점점 세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어오는 

오늘과 내일(23일) 

전국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육상에서는 최대순간풍속 20~30m/s, 

일부 해안과 산지에는 4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옥외 시설물이나 고층건물의 유리창, 

가로수, 전신주의 파손, 

공사현장의 구조물 붕괴 등 

바람에 의한 큰 피해가 우려 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기상청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기상당국도 

솔릭 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한 만큼

철저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태풍 대비 안전 수칙을 공유하니 

꼭 따라서 피해를 예방 하시기 바랍니다.

- 아파트 등의 유리창은 

테이프나 물에 적신 신문지를 붙입니다.

- 산사태나 축대 붕괴에 대비하고 점검합니다.

- 저지대와 상습 침수 지역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니다.

- 가로등과 신호등, 고압전선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해안도로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 떨어지기 쉬운 입간판, 창문틀 등을 점검합니다.

- 하수도와 배수로를 정비합니다.

- 산간 계곡 야영객, 해수욕장 피서객은 대피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 공간은 주의합니다. 

- 내 지역의 정보는 미리미리 확인합니다. 

- 재난에 대한 위험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가족과 사전에 비상에 대비한 약속을 정합니다.

- 비상시 안전한 이동방법 대피요령등을 숙지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