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음주운전 사망... 크라이슬러 닷지 가격

유명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세)씨가 

지난 8월 27일 오후 11시 5분경 

경기도 구리시 강변 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갓

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자가용에 탑승하던 5명 중 

20살 A씨 여자와 33살 B씨가 숨졌고 

그외 3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차 안의 동승인들은 

배우 박해미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박해미 남편 황민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1.04% 였으며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 입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씨는 

술만 먹으면 난리가 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때문에 

남편이 술 먹는 날엔 부부싸움이 난다고... 

▶황씨 인스타그램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이 몰아서 

음주운전을 낸 승용차는 

크라이슬러 닷지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닷지'는 1913년 미국의 닷지 형제가 

만들기 시작하여 1928년 크라이슬러에 

인수된 자동차 브랜드 인데요, 

대표적인 모델로는 '닷지 챌린저'가 있습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에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의 출시가는 

84,995달러, 한화로는 9,546만원정도의 가격 입니다.

황민 씨가 구체적으로 닷지의 

어떤 차종을 몰았는지는 알져지지 않았지만 

해당 차 가격도 8000~1억 수준에서 

형성 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 가능합니다. 

아무튼 음주운전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 법은 술 먹고 운전 해서 사람이 죽었어도 

살인이 아닌 과실로 처벌합니다. 

이렇게 약한 법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술 한두잔 하고 

운전대를 잡는 것을 아무렇지 않아 합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자신의 목숨 뿐 아니라 

타인의 목숨마저 빼앗아 가는 행위이기 때문에 

더욱 더 법을 강력히 제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