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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억만장자이자 조던의 가장 영향력있는 사업가인 Sabih Al Masri가 사우디아라비아에

구금된지 며칠 후에 풀려났다. 


아랍 은행에 토대를 둔 Amman의 수장인 Al Masri는 지난 화요일 그가 소유한 회사의 미팅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기 몇시간 전에 구금되었다.


사우디 당국 관계자는 그의 구금에 대하여 어떠한 코멘트도 달지 않았는데, 이는 사우디 내에서 반부패 운동을 하며 재정/정책 투명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커다란 움직임 으로써 묘사되었다.


Al Masri's의 조단 내의 호텔과 은행에수십억달러 투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의 주춧돌이며, 그는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가장 큰 투자자 였다.


그는 이번주 사업미팅이 끝난 후에 조던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하며, 모든것이 괜찮고 나는 풀려나서 행복하다, 나는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중을 받았다고 했다. 


Nablus의 저명한 상인 가족의 한 구성원인 그는, 1991년 걸프전쟁에서 이라크로부터 쿠웨이트를 재탈환하기 위해 운영되는 미국이 이끄는 군사기간동안 병에게 음식을 공급하는 비즈니스를 하는 영향력있는 사우디사람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부를 모았다.


그는 Saudi Astra Group의 수장으로써, 농업에서부터 통신업, 광업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들이, 사우디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이 사업가를 억류시키자고 하였으며 이는 반부패 운동으로써 묘사 되고 있다. 즉, 더이상 시민들이 부패정권세력에 억눌려 있지 않고 맞서 싸울 것을 의미 한다. 이러한 높은 권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의 구금 소식은 마치 우리나라 전박대통령과 최씨 일가의 구속, 관련 당사자들의 구속을 떠올리게 했으며, Al Masri의 빠른 석방은 아직 사우디 아라비아 내에서 시민들의 힘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도 한국 처럼 촛불집회등이나, 이들의 의견을 모아서 큰 힘이 되어 이들이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시대가 어서 오기를 고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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