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는 걸프 지역의 미디어 대표자와 지식인들은 걸프만 국가와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GCC의 공동 조치를 지지 하고 강화하는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가진다고 선언했다.
쿠웨이트의 38번째 정상회담의 종료 후에 발표된 이 선언문은 해당 지역의 미디어가 그 책임감을 느끼며 미디어의 통일성을 장려하고, 걸프 공동체 추진계획의 일환으로써 걸프 국가에 의해 수행되는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건설적인 제안들을 할 수 있도록 한다.
GCC 사무총장 Abdul Latif Al Zayani는 본 세션의 마무리단계에서 선언문을 읽으며 GCC 국가들이 이 지역의 안전과 안정성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직면하기 위하여 그들의 노력을 합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선언문은 GCC의 진보를 지지하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려움에 직면하기 위해서는 집단의 노력을 강화하고 잠재적 가능성을 끌어내는 것,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국가 장벽을 쌓는 것의 중요성 또한 역설하며 이는 GCC 시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고 Gulf 국가의 통합을 보존하는 길이라고 했다.
GCC는 36년 전 국가 설립 이래로 나라의 목표를 달성하는 위대한 걸음을 만들어 왔다며, 공동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가들의 노력을 부추길것이라고 했다.
또한 GCC는 GCC 의회에 의해 승인된 계획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경제, 사회 경제, 보안, 군사 통합등의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마칠 것이라고 했다.
GCC 리더들은 GCC 국가의 시장경제에 대한 과거의 장애를 극복하는 반면 경제 통합의 성취와 경제 협정의 완전한 이행에 대한 전념을 위한 계속적인 일의 필요성을 반복했다.
그들은 아랍의 가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온건함과 관용의 이슬람 원리를 방어하며, 지역의 안전과 안정성을 보호하고 테러리스트 단체나 인종 이데올로기와 맞서 싸우는 것이 이 의회의 중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GCC국가들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단결 된 모습을 보이리라 예상된다. 이는 아시아국가와는 다른 행보이다. 아시아는 중국과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일으키며 서로의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GCC국가들은 이들이 하나임을 강조하며 각 국가들이 힘을 모아 더욱 단결된 모습임이 될 것임을 발표했다. 또한 아랍국가.이슬람 국가라는 자부심을 바탕에 두고 이들과 대립되는 모든 것들은 철저하게 배제할 것 처럼 보인다. 동시에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려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 것 같다. 딱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국가경제 개방하지 않고도 잘먹고 잘살 수 있어! 라는 그들의 무한한 자신감이 범국가적으로 중동국가와 그 국민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해준 것 같고, 이러한 국민들이 어느곳에 가서 당당하고 자부심이 생길 수 있도록 무한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의 노력이 부럽기도 하다.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를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보여지기에 이전보다 얼마나 더 강해질지 지켜보게 되며, 이는 역시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는 나의 생각을 한번 더 관철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