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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억만 장자 알 월리 드 빈 탈랄 (Al Waleed Bin Talal)이

반부패 탄압에서 2 개월 이상 억류 된 상태에서 당국과의 합의 가능성을 협의하고 있으나 아직 동의하지 않았다.

포브스 (Forbes)지가 170 억 달러로 추정 한 자산 가치가있는 알 왈 리드 (Al Waleed) 왕자는

국제 투자 회사 인 왕국 지주 (Kingdom Holding)의 회장이자 소유주이며이 나라에서 가장 저명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정부 브리핑 규정에 따라 익명을 요구 한 상황에서

"그는 특정 수치를 제시했지만 그 수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현재까지 법무 장관이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알 왈리 드 왕세자 사건에 익숙한 두 번째 소식통은 토요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행정적 잘못을 피할 수 있는 사우디 정부에 대한 기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는이 용어들을 거부했다.

11 월 초부터 알 왈 리드 (Al Waleed) 왕자는 조사로 억류된 사우디 아라비아 정치 및 비즈니스 엘리트 회원 수십 명과

리야드의 부유 한 리츠 칼튼 (Ritz Carlton) 호텔에서 구금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했다.

사우디 당국자들은이 나라에 합법적으로 속한 약 1 천억 달러의 자금을 돌려받을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조사를 시작한 모하마드 빈 살먼 (Mohammad Bin Salman) 왕자는 기존의 사건을 신속히 종결하고

대부분의 용의자들이 거래를 중단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 왈리 프 알리 알 (Al Waleed) 상원 의원은 돈세탁, 뇌물 수수 및 공무원 추궁 등의 혐의가 있다고

사우디 당국자가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하지만 그와 그의 회사 어느 누구도 공개적으로 혐의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해지는 왕국 지주 (Kingdom Holding)는

합의 협상에 관해 질문 할 때 의견 제시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거대 건설 회사인 사우디 빈 라덴 그룹 (Bin Laden Group)은

토요일에 일부 주주가 당국과의 합의를 위해 정부에 지분 일부를 이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크라 빈 라덴 (Bakr Bin Laden) 의장과 몇몇 가족들이 구금 되었다.

사우디 관계자는 11 월 말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자 인 Miteb Bin Abdullah는

 10 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당국과 합의에 이른 후 풀려 났다고 전했다.

 

: 사우디 왕자들 사이에서도 정치적 싸움이 존재한다.

정권을 잡은 왕자는 부패 척결을 명분으로 반대 세력을 제거 하고 있다.

북한이 떠오른다. 북한의 김정은이 김정남을 살해하여 본인의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다른 세력들이 결집하는 가능성을 줄여 절대 권력을 차지 하기 위한 목적을 달성 하려 하는 것이다.

어느 집단에 가도 부정부패가 없었겠느냐만은, 어쨋든 불법적으로 모은 자금을 다시 회수하고 이를 국익과 국민을 위해 재사용 한다면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 지는 것이니 다행인 셈이다.

표면적으로 비춰지는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차이점은

본인의 이익 실현을 위한것인지, 명분이더라도 불법적으로 모은 자금을 회수하여 재분배 하려는 것인지 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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