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우디아라비아는 25세 이상의 여성들이 가족을 동반하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사우디 당국이 발표했다.
"관광 비자는 단일입국비자로 최대 30일동안 유효합니다. 이 비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자에 추가 되며, 본 비자는 업무, 방문, Haji 및 Umrah 비자와 무관합니다"라고 사우디 방문위원회의 오마르 알 무바라크 사무총장이 목요일 사우디 위원회에서 밝혔다.
술탄 빈 살먼 빈 압둘 아지즈(Sultan Bin Salman Bin Abdul Aziz) 유럽 연합 진행 위원장은 지난달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허용한 지원자에게 전자비자 발급을 위한 모든 정부 승인을 마쳤다고 확인했다.
알 무바라크 대변인은 "위원회의 IT 부서는 현재 국가 정보 센터 및 외교부 대표들과의 협조를 통해 관광 비자 발급을 위한 전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모함마드 빈 살만(Mohammad Bin Salman) 왕세자가 이끄는 고도의 야심 찬 계획 하에, 관광분야를 개발하고 왕국을 방문을 사람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초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경제를 다변화 하고, 극강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다.
종교적 장소인 마카(Makkah)와 메디나(Medina)의 종교 장소가 아닌, 관광분야를 개발하고 새로운 목적지를 강조하는 것은 사우디 국민들에 대한 수많은 고용 창출 기회가 될 것이다.
8월 1일, 모하마드 왕자는 국제 관광 프로젝트인 '홍해(The Red Sea)'를 개설했다.
이 리조트는 손길이 닿지 않는 50개의 섬을 가로질러 건설된 리조트로, 세계 유수의 호텔 업계와 제휴하여 개발되었다.
홍해는 대체로 사우디 레저 산업의 다각화를 이끌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표준과 동등한 법률이 새롭게 계획된 반자치구역을 관리하며, 호텔, 고급 주택, 항공 , 육상 , 해상 운송 허브와 같은 모든 물류 인프라 개발의 첫 단계는 2022년 말에 끝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드디어 관광비자를 허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는 비행기안에는 95%가 남자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사우디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목적이 확실해야 하며,
사업상 출장등이더라도 현지 업체로부터 관련 비자를 송부 받아야 하는등 까다로운 입국 절차가 존재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네오 신도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서,
극강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변화의 흐름에 올라 타려는 혁신의 바람이 사우디 내에 불고있다.
중동 진출 진입장벽이 낮아진 가운데, 우리는 어떤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중동 > 아랍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랍동향/사우디아라비아 - 아람코, 미국서 배기가스 감축 기술 선보여- (0) | 2018.01.16 |
---|---|
아랍동향/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 왕자 알와리드, 정부와 합의 (0) | 2018.01.15 |
아랍동향/쿠웨이트 - 쿠웨이트, 이라크 재건 정상회의 개최 (0) | 2018.01.11 |
아랍동향/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Shura 의회는 18살을 최소 결혼 가능 나이로 정해- (0) | 2018.01.10 |
아랍동향/쿠웨이트 -GCC 협력국가, 증가하는 위협에 직면할 시기 (0) | 2018.01.09 |
- Total
- Today
- Yesterday
- 무역
- 종목추천
- 포워딩
- 신용장개념
- 아랍뉴스
- 뉴스요약
- 오늘의추천주
- 경제
- 뉴스리뷰
- 주식종목추천
- 신용장개설
- 개설은행
- 추천주식
- 주식추천
- 무역영어
- 신용장개설방법
- 최신뉴스
- 오늘뉴스
- 삼성바이오로직스
- 매입은행
- 주식용어
- 영문이메일
- 최신시사
- 한화투자증권
- 해상운임
- 신용장
- 주식
- 해외영업
- 아랍동향
- 추천종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